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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몇가지

by 달빛미르 2022. 1. 20.

여러 가지 유형의 앱테크들 중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여러 가지 설문조사 어플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내가 하고 있는 것 위주로 몇 가지만 소개해본다. 

참고로 설문조사형 앱테크는 사람마다 참여할 수 있는 설문조사유형이 다를 수밖에 없고, 그런 이유로 사람마다 수입의 차이도 있을 수밖에 없다. 나이나 소득, 살고 있는 지역 등 각 개인의 유형에 따라 설문의 참여 대상이 되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는 그렇게 유의미한 수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쏠쏠한 수입이 되고 있다.  

 

 


 

설문조사형 앱테크들
설문조사형 앱테크들



엠브레인 패널파워
설문조사 어플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곳이 아닐까 싶은 곳이 바로 엠브레인 패널 파워다. 가입 시 누구나 2,500원 상당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매달 신규가입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수시로 수신되는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최소 50원 이상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만약 조사대상이 된다면 더 쏠쏠한 적립금을 적립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적립금은 3,000원 이상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고 10,000원 이상은 현금으로 출금신청이 가능하다. 현금 출금을 신청할 경우 한 달에 두 번 취합하여 정산지급이 되므로 신청 후 지급이 되기까지 시일이 좀 걸리는 편이다. 그리고 모은 적립금으로 기부도 가능하고 기부금 소득공제 영수증 발급까지 가능하다. 나의 경우는 작년 10월에 가입을 했고 10,000원 이상이 모였을 때 실험 삼아 한번 출금신청을 해봤다. 그렇게 1만 원을 계좌로 지급받은 후 현재 적립금은 3,350원이다.

엠브레인을 추천하면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1월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추천인으로 입력할 아이디가 없다면 아래 아이디를 입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엠브레인 추천인ID : nana9816



 

더폴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메타디움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앱테크로 매일 오후마다 새로운 설문이 업데이트되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하나 참여할 때마다 0.3메타코인을 적립받을 수 있고 로또폴 참여 시 랜덤으로 적립받을 수 있다. 설문 하나 참여하는데 짧은 시간 안에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대비 효율적인 앱테크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큰 금액이 적립되지 않았더라도 쏠쏠하게 모이는 기분이 드는 앱테크다. 그리고 메타 코인은 업비트에서 케이 뱅크로 현금화가 가능하다. 아직 큰 금액을 모으진 못했지만 다른 코인 앱테크도 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모이면 한 번에 현금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자신이 참여한 폴을 공유한 링크를 통해서 누군가가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초대 리워드를 받을 수 있고 가입 당사자 역시 그냥 가입할 때보다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는 링크 글을 올리거나 카톡 , 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앱을 다운로드하면 500원 상당의 메타 코인을 받고 시작할 수 있다.

https://creator.thepol.com/shortlinks/43bd9fe8-56d3-4458-89ab-01538591eed7

 

소유보다 공유에 익숙한 MZ세대

[THEPOL] 블록체인 기반 투표/조사

creator.thepol.com

 


헤이폴
헤이폴은 설문조사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간단한 이미지 투표에 참여해 1포인트씩 적립도 가능한 앱테크이다. 매일 출석체크로 1포인트를 적립하고 월 기준 20일 출석 완료 시 2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그리고 월 개근 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000포인트를 적립해주기도 한다. 헤이폴 에서는 내게 온 서베이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포인트가 가장 크게 적립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주로 PC로만 참여 가능한 설문이 많은 편이고 설문에 참여하는 시간이 길지 않은 편에 속한다.

헤이폴을 통해서 모은 포인트는 엘포인트, 해피포인트, OK캐쉬백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한데 여기서 엘포인트는 다시 네이버 페이로 전환이 가능하다. 한 가지 과정을 더 거쳐서 엘포인트를 하나머니로 전환 후 네이버 페이로 전환하면 2% 재적립이 적용된다고 한다. 

가입 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인은 300P, 가입하는 사람은 200P를 받고 시작할 수 있다. 딱히 추천인이 없다면 아래 코드를 입력하고 폴닢을 모아보자. 추천인 코드는 대소문자를 잘 구분해서 입력해야 한다.

헤이폴 추천인코드 : bLjEWXE

 

 

오베이
오베이는 오베이 설문뿐 아니라 제휴설 문도 참여해서 적립금을 모을 수 있는 설문조사 어플이다. 오베이에서 날아오는 설문보다 제휴 설문이 더 많은 편이라 꾸준히 진행하면 쏠쏠하게 적립할 수 있다. 그리고 적립률 제도가 있어서 내가 차곡차곡 진행한 설문이 쌓여서 적립률이 오르면 적립률에 따라 적립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적립률이 130%라면 100원 적립될게 130원 적립되는 식이다. 10개 설문 완료 시 적립률이 1% 상승(적립금 0원인 설문은 제외)하고 최대 130%까지 있다.

 

이렇게 모은 적립금이 10,000원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하고 10,000원이 모이지 않았더라도 문화상품권이나 모바일 쿠폰 구매가 가능하다. 여유시간에 설문에 참여하고 적립금을 모아보자.

그리고 오베이는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를 초대할 수 있고 초대받은 친구가 오베이에 가입하면 두 사람 모두 300원을 적립해준다. 추천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300원을 받고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현재 추천 링크가 삽입이 되지 않고 다른 분들이 올려놓은 링크를 클릭해봐도 오류가 생긴다. 굳이 300원 안 받아도 된다 하는 분들은 그냥 가입하면 되고 300원을 꼭 받겠다 하는 분들은 정상적인 링크가 있으면 그걸 통해서 가입하시길 권해드린다. 

참고로 나의 경우는 지난해 9월 27일 가입했고 가입 당시 500원을 적립받고 시작해서 현재까지 4,485원을 모았다. 제휴 설문은 진행하지 않고 적립한 금액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패널나우
패널나우도 마찬가지로 설문조사를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앱테크다. 퀵서베이의 경우 간단한 투표 형태로 몇 초만 투자해도 할 수 있고 약간의 시간을 투자를 해야 하는 설문조사도 참여할 수 있다.

 

패널나우의 장점은 2,000포인트부터 1포인트 단위로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1,000포인트 이상 1,000포인트 단위로 I-Point 교환 가능하며 90일 이내 등록, 사용할 수 있다.

패널나우는 사실 시작한 지 정말 얼마 안 돼서 참여한 설문도 몇 가지 없고 적립금도 거의 모으지 못했다. 한번 꾸준히 진행해 보고 웬만큼 짜게 주지 않는 이상은 계속 참여해볼 생각이다.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초대한 사람에게 300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추천받은 사람에게는 따로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패널나우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https://www.panelnow.co.kr/recommend/r/65735b2235470eb5feeaa25c0d0c79ba

 

온라인리서치 패널나우 PanelNow

 

www.panelnow.co.kr



라임

라임은 롯데 계열의 앱으로 포인트는 엘포인트로 적립된다. 메일로 수신되는 설문조사도 참여할 수 있고 출석 개념으로 매일 물 주기를 통해 엘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직접 해본 결과 다른 설문조사 앱들과 비교하면 적립금이 매우 소소하지만 엘포인트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같이 하고 있다. L포인트를 모으는 중이라면 반드시 같이 해야 할 앱. 라임에도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양쪽 모두에게 5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라임 추천인코드 : 301231

 

 


 

설문조사 앱테크는 메일이 오거나 알람이 떴을 때 가능한 한 빨리 참여하는 게 유리하다. 정해진 참여인원만큼만 적립금이 지급되거나 설문이 종료되기도 하므로 가능한 바로바로 해치워 버리는 게 좋다. 앱테크 치고는 쏠쏠하게 적립금을 모을 수 있는 게 설문조사형 앱테크들이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여러 가지를 다 합하게 되면 제법 더 쏠쏠해지는 게 설문조사형 앱테크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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