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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시즌3 이지아 컷 사진모음

by 반짝이는 지구별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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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예뻐서 모아본, 펜트하우스 시즌3 중 이지아 등장 컷 모음들.

내가 가져 보지 못한 여신 웨이브 머리와 멋진 의상들..

그래서 그냥 모아본 순전히 이지아 컷들.

 

사진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각 컷들에서 나온 대사도 넣었다.

그래서 아주 약간의 내용에 대한 스포가 될 지도.

 

그럼 아래부터는 여신 이지아 사진들.

 

 

 

 

 

 

 

▶ 오윤희와 심수련에게 납치당한 천서진의 절벽 추락 씬.

 

 

수련 : 선택은 니가 해. 난 언제든지 널 없앨 준비가 돼있어.

2년전에 니가 날 죽이려고 했던 것 처럼. 

 

 

 

 

수련 : 내가 아직도 나약해 빠진 심수련으로 보이니?

 

 

 

▶ 심수련과 주석경의 레스토랑 대화 씬.

 

 

수련 : 엄만 우리 딸이 유명해 지는 것 보단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남들 시선 의식하지 말고 니가 행복해 지는 일을 해.

 

석경 : 행복한 일만 하면서 성공한 사람이 어딨어?

아빠가 그랬어. 돼지처럼 안살려면 어떤 식으로든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 심수련과 배로나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끼는 주석경 씬.

 

수련 : 로나야, 음악을 포기하기엔 니 재능이 너무 아까워.

아줌만, 우리 로나가 좋은 성악가로 성장하는 모습 꼭 보고싶어.

 

 

 

▶ 이지아, 사망한 로건을 모함하는 형사에 부들부들.

 

 

형사 : 로건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요?

죽은 민설아의 골수를 받은 후에 파양한 사람인거, 알고 계시죠?

 

수련 : 그건 ..

형사 : 주변 사람들 얘기로는 로건이 오랫동안 심수련씨를 스토킹 해왔다던데... 사실인가요?

 

수련 : 지금 무슨소릴 하는 거에요. 스토킹이라뇨?

 

형사 : 그럼 연인사이 였어요? 죽은 친딸의 골수를 불법이식한 사람이랑 특별한 감정을...

설마 아니죠?? 친딸의 양오빠.. 에이~ 띠!!

 

수련 : 더 이상 그사람을 모욕하면 가만있지 않겠어요.

분명한건 로건을 절대 누군가를 헤칠 사람이 아닙니다.

그건 내가 장담합니다.

 

 

 

 

▶ 펜트하우스에 등장한 주단태에게 경고하는 심수련.

 

 

수련 : 애들한테서 떨어져!

 

단태 : 떨어져 나갈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야.

펜트하우스는 처음부터 내꺼였으니까. 다 되찾을거야.

펜트하우스도. 내 아이도. 

 

수련 : 당장 꺼져.

 

 

 

 

▶ 심수련을 살인자로 몰아가는 로건의 형, 알렉스로 인해 억울한 심수련

 

 

수련 : 설마, 내가 로건을 죽인 거라고 생각해요?

 

알렉스 : 로건이 그런 식으로 죽어야 돼? 이게 당신의 복수야?

 

 

 

수련 : 내가 죽인 거면 좋겠어요.

그 사람이 미워서, 용서가 안돼서 내가 죽인거면 차라리 마음 편할 것 같네요.

매일 같이 전화하고 걱정해 주던 사람이 갑자기 내 옆에서 사라진 느낌,

그게 얼마나 끔찍한 건지 알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그사람 오지 못하게 막을걸,

그사람 위해서 내가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되고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영영 그사람 보지 못해도 좋으니까..

제발, 살려낼 수만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는데...

 

 

 

 

▶ 주단태의 접근금지 명령을 푼 주석경에게 한마디 하는 심수련.

 

 

수련 : 석경아, 니가 원한다면 아빠 만나는거 반대할 생각 없어.

하지만 로나를 생각해서라도...니 아빠가 헤펠에 사는건..

 

석경 : 내가 왜 로나까지 생각해야 되는데?

 

수련 : 로나가 피해자잖아.. 피해자가 어떻게 가해자랑 같은 아파트에 살아...

 

 

 

▶ 주단태를 죽이러 온 백준기와 심수련의 만남.

 

 

수련 : 백준기.. 너 백준기 맞지?

 

준기 : 이거 놔. 저 새X 죽여버릴 거야!

 

수련 : 백준기.. 너 정체가 뭐야? 저기 내 딸이 있어.

눈앞에서 아빠가 죽는걸 보게 할 순 없어. 절대 안돼!!

 

 

 

▶ 백준기를 통해 밝혀지는 주단태의 정체.

 

 

준기 : 경찰은 백준기가 죽었다고 생각했대요.

지명수배가 떨어졌는데도 끝까지 찾지 못했으니까요.

근데 이름을 바꿨더라구요. 내 이름 주단태로. 

 

수련 : 나랑 결혼할때도 완벽히 주단태였어요.

동경대를 나왔고 오사카에서 불의의 사고로

리조트를 운영하시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실제로 결혼식때 일본에서 많은 하객들까지 왔었어요.

그럼 그게 다 거짓이란 말이에요?

 

준기 : 당연히 동연된 하객들이었겠죠. 백준기는 고아였으니까요.

내신분을 훔쳐서 당신과 결혼까지 한 거에요.

필요한게 돈이었으면 얼마든지 줄 수 있었을텐데,

왜 아무 죄없는 내 부모까지 죽인거죠? 왜?!!

내 손으로 그 자식 죽여버릴거에요.

 

 

 

▶ 로건이 주려던 반지를 전해 받은 심수련.

 

 

수련 : 그래서 로건이 당신을 데려온 건가요?

 

준기 : 백준기의 과거를 밝혀서 다신 재기할 수 없도록 쐐기를 박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날 여기서 백준기를 봤어요.

틀림없이 그놈이었어.

노인으로 변장은 했지만, 그 악마 같은 눈빛!!

27년전과 똑같았어요.

 

수련 : 노인?

 

준기 : 단 한순간도 잊은적 없어요. 그자식이 로건을 죽였어요!

내가 봤어요!! 구치소에서 탈출한게 틀림없어요.

 

수련 : (그럼 그 기분나쁜 쇳소리가...주단태!)

 

준기 :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또 다시 날 죽일 것만 같아서.

더 빨리 당신을 찾아 왔어야 했는데. 그 날 현장에서 주운 거에요.

로건이 당신에게 주려고 했던 반지.

그 사람, 당신을 참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오는 내내 프로포즈 할 생각에 많이 설레했는데.

 

 

 

수련 : 아까 했던 말, 변함 없어요? 주단태 죽이겠다고 한 말.

 

준기 : 당연하죠. 받은대로 다 갚아줄 거에요.

내가 백준기 그자식 이름으로 돌아온 이상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하나씩 하나씩 다 기억나게 해 줘야죠.

 

 

 

 

▶ 주단태와 작당하는 주석경을 발견한 심수련과 주석훈.

 

 

수련 : 아니길 바랬는데 정말 석경이 니 짓이었어?

남을 짓밟고 올라간 자리가 떳떳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석경 : 난 그딴거 몰라. 가질 수 있을때 가지는게 뭐가 나빠?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나이는 42세라고 한다.

나보다 언니라니... 이러기 있기 없기?

 

어쨌든 응원합니다!

 

 

- 모든 사진의 출처는 SB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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