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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68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 14회(마지막회) 줄거리 및 리뷰 전편 13회에서 도망치는 동방민을 쫓던 채드 형사와 심대식 형사 중 채드 형사가 동방민의 습격에 쓰러지고, 그 소리를 듣고 달려온 심대식 형사가 동방민과 맞붙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14회. 결국 심대식 형사는 동방민이 휘두르는 칼을 맞게 된다. 심대식 형사를 칼로 공격한 동방민이 말한다. 동방민 : 왜 인간은 두려움을 느끼면 특별한 냄새가 날까? 자.. 살려달라고 해봐. 혹시 모르잖아.. 살려줄지도.. 심대식 : 개소리하지 마 이 새X야! 다신 너 같은 새X들한테 목숨 구걸 안 할 테니까! 내가... 네가 어떻게 태어났건 내가 알바 아닌데.. 그딴 핑계대면서 이 짓거리할 거면.. 넌 그냥.. 갱생 불가능한XX새X 인거야.. 동방민 : XX새X는 아니고.. 자, 살려달라고 해봐.. 혹시 모르잖아.. ... .. 2021. 8. 2.
tvN 드라마 악마판사 8회 줄거리와 리뷰 tvN 주말드라마 [악마판사] 8회의 시작 장면은 요한이 가온을 데리고 가온의 부모님을 죽게 만든 사기꾼을 만나기 위해 교도소로 갔는데 그 사기꾼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오는 장면. 하루도 잊어본 적 없는 부모님을 죽게 만든 사기꾼이 아니라 완전 다른 사람이 복역 중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7회 마지막 장면에서 알았고 그렇게 이어지는 8회의 시작. 요한(지성) : 이렇게 통째로 조작할 수 있는 건 시스템 자체밖에 없어. 이게 시스템이야.. 시스템은 권력 앞에서 무력하지. 시스템 자체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권력 앞에선.. 요한 : 그런 자들이 위선까지 떠는 거.. 그걸 못 참겠어. 구역질 나서.. 요한 : 세상에 진짜 악마가 있다면 말이야.. 그건.. 권력자의 자기 연민일 거야... 2021. 7. 28.
퓨전사극 드라마 [추노] 명장면과 명대사 17화 - 24화 대길 : 기억해라. 나 대길이야.. 이대길!! 똑똑히 기억해라.. 네놈이 죽는 날 내가 거기 서있을 테니까. 대길 : 혁명, 새 세상, 그딴 게 뭐가 그리 중요해. 계집 하나 지키지 못하는 놈이.. 세상을 논할 자격이 있나? 방화백 : 우리만 떳떳하면 되는겨? 세상 일이라는 게.. 천 사람이 손가락질을 하면.. 병이 아니래도 죽는겨.. 그분 : 지금 불타고 있는 이것은, 노비문서가 아니라 우리들의 빼앗긴 삶입니다. 대길 : 어이, 네놈이 만약에 세상을 바꾸게 되면은.. 이런 거나 한번 해봐라. 살기 힘들어서 도망가는 놈 없고.. 그런 놈 잡으러 다니는.. 나 같은 놈 없는 그런 세상.. 이 빌어먹을 사랑 하나 마음대로 못해보고.. 세상 참 지랄 같잖아? 태하 : 누구나 죽으니 죽는 것이 억울할 것은 없다.. 2021. 7. 20.
퓨전사극 드라마 [추노] 명장면과 명대사 9화 - 16화 임영호 : 그만 자복하게. 내일 추국에서 모든 죄를 고하고 살려달라 빌게. 송태하 : 목이 달아날 지언정.. 없는 죄를 쓰고 치욕스럽게 살겠습니까.. 임영호 : 살아야지. 세상이 더러울수록.. 악착같이 살아야 하네. 송태하 : 대감! 임영호 : 세자 저하께서 승하하시기 전에 남긴 서찰이 있네. 송태하 : 저에게 말입니까? 임영호 : 때가 되면 전해달라 이르셨지. 그때가 언제일지 모르나 살아있어야 때를 만나지 않겠나? 목숨만 살려달라 엎드려 빌게. 눈물을 흘려서라도 절개를 팔아서라도.. 비겁하게라도 살아있게. 내 마지막 부탁이니... 혜원 : 누명을 풀고 노비가 되기 전으로 돌아가실 요량이십니까? 태하 : 노비 신분을 벗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혜원 :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태하..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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